베트남 단기 교류 생활 #9

사이공강을 따라 걸어 호치민 기념관으로 가는 일정이라 기숙사에 들리지 않고 학교에서 바로 출발 했다.

나름 여러명이 가는 거라 식당부터 계획을 짜고 출발!

하지만 가게가 이전 혹은 없어지는 바람에 찾지를 못하고 동코이 거리로 일단 움직이기로 했다.

<Ton Duc Thang 거리의 동상>

<??>

한국은 영하 11도 까지도 간다는데 여긴 햇볕이 너무 강해서 선글라스를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사이공 강>

사이공 강의 풍경.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인도가 공사 중이라 다른 애들이 아직 가보지 않은 미술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1층 중앙>

저번에 하던 전시회는 끝나서 인지 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지도에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은 곳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을 잡아 먹었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