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7일 AM 2:30분에 출발하여 베트남 도착 한국시간 15시 35분.
수속 완료에 기숙사 도착시간 17시 경.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진탁님은 오늘도 입국 수속 때 한번 거절 당해주시는 멋진 센스!!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기숙사는 군대 내무실 같은 느낌을 왕창 주셔서 적응하기는 쉬울 것 같다.
첫 끼니로 먹은 소고기 쌀국수는 너무 많있었다. 저녁에 먹었던 많은 음식들이 상대적으로
입맛에 안맞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음식 찾기에 열중해야 할 듯 하다.
베트남 교통 생활에서 가장 먼저 배운건 무단횡단!!
포인트는 빨리 뛰지 않고 걷는 것.
차와 오토바이 모두 알아서 피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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