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주말 이기도 해서 평소 학교에 갈 때는 가지 못했던 먼 거리를 도전해 보았다. 이름을 아직 모른다. 항상 먹느라 정신이 없기에… 원래는 들릴 생각이 없었는데 정문에서 쭉 직선으로 뻗은 길을 보고 들어갔다. 혼자하는 여행이 좋은건 일정이 맘대로 바뀐다는 것? ^^; 잠시 휴식을 취하다 Hai Ba Trung 을 따라 호치민 센트럴 사원에 도착 했다. 이슬람 사원인 이 곳은 2층에서 카레를 판다고 한다. 는데 내 가이드 북이 잘못된 시간과 주소를 가르쳐 준 덕분에 항상 고생을 해서 확정지어 말 하지는 못하겠다. 이슬람 사원이라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도 그래서 외관만 보고 바로 나와버렸다. 생각 보다 크기가 작아서 주소가 없으면 찾기가 조금 힘들다. 시민 극장 주소가 7 Cong Tru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