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고 하늘에 먹구름이 지더니…세관을 통과하고 나오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떤 션녓 공항>
열대 기후 라더니… 원래 계약한 방은 단기교류학생들이 사용 중이라 임시로 배정 받은 방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리고..악몽의 시작
<공금 봉투>
<주말 휴식 중>
수업은 단기 교류 때와 마찬가지로 연강이 기본이고. 금요일 토요일 오후에 하는 수업은 다섯시간 동안 연강이다. 물론 중간에 삼십분 가량의 쉬는시간이 있지만 그 때쯤 되면 몸과 마음은 이미 녹초가 되어버린 상태. 어마어마한 예습 분량과 숙제에 치이다 보면 쉬는 시간에는 보통 자거나…딴 짓을 하게 된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영휴>
(사실은 계속된 설사로 힘든 표정)
<아침 Banh my and café sua da>
살인적인 호치민 물가라고 하더니…육개월 동안 밥값이 올랐다. 그래서 아침은 빵과 커피로 결정~ 두개 합쳐도 밥 값보다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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