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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N55SF-S1506V 개봉기
HungryCamel
2012. 2. 23. 11:34
2012년 2월 14일에 구매하였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찾아보니 다나와에서 추천상품으로 등록 되어있습니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i5-2450M |
RAM | 8GB |
Graphic Chip | geforce GT555M |
Graphic Memory | 2GB |
HDD | 750GB, 7200rpm |
LCD | 15.6" |
OS | Win7 Home |
World warranty | 2년 |
전에 쓰던 모델은 동사의 UL80VT입니다. 아직까지 배터리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밖에 들고 다닐 때에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무게로 인해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새 노트북을 바꾸게 된 이유는 HD동영상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구매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D급 동영상을 구동할 수 있을 것
2. 가격이 150만원을 넘지 않을 것
3. LOL과 문명을 원할히 구동 할 수 있을 것(노트북을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욕심 낸 조건;;)
위 세가지 입니다.
노트북 구매시 고려했던 예산선에서 i7모델이나 SSD+i5 모델을 선택하는 것에서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둘다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고(1~5만원)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N55SF 모델의 하드디스크가 기본적으로 7200rpom 이기 때문에, SSD는 따로 구매 후 기존의 UL80VT 모델에 장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A/S를 생각한다면 삼성이나 LG 같은 국내 제조사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제가 있는 광주는 ASUS A/S 지점도 없기 때문에 HP Pavilion dv6-6c14tx 모델을 끝까지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UL80VT모델이 2년 동안 한 번도 고장난 적이 없고 성능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시 한 번 ASUS의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구매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D급 동영상을 구동할 수 있을 것
2. 가격이 150만원을 넘지 않을 것
3. LOL과 문명을 원할히 구동 할 수 있을 것(노트북을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욕심 낸 조건;;)
위 세가지 입니다.
노트북 구매시 고려했던 예산선에서 i7모델이나 SSD+i5 모델을 선택하는 것에서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둘다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고(1~5만원)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N55SF 모델의 하드디스크가 기본적으로 7200rpom 이기 때문에, SSD는 따로 구매 후 기존의 UL80VT 모델에 장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A/S를 생각한다면 삼성이나 LG 같은 국내 제조사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제가 있는 광주는 ASUS A/S 지점도 없기 때문에 HP Pavilion dv6-6c14tx 모델을 끝까지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UL80VT모델이 2년 동안 한 번도 고장난 적이 없고 성능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시 한 번 ASUS의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봉 전>
(사진은 아이폰4s로 찍었습니다.)
인터넷 제품 페이지에서 보면 HP모델이나 ASUS의 모델이나 사진상으로는 그다지 예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HP모델은 실물을 보지는 못했으나 가족 중에 dv6 모델을 가지고 계셔서 본 바로는 조개 같은 형상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N55SF모델도 외형은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직접 물건을 받아본 결과!!! 피아노블랙 이라고 쓰여진 색상이 예전에 집에 놔두던 그 피아노 색인걸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 맘에 드는 색입니다. 실물을 볼 수 있으시다면 꼭 한번 보고 구매시에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쓰던 모델이 울트라씬 계열 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노트북을 부팅 했을 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의 차이는 정말 감동이더군요.
일주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선명한 HD 화질
- 노트북 스피커라 믿겨지지 않는 소리
- 문명과 LOL이 원할히 돌아감
단점
- 생각보다 무거움
- OS 디스크를 따로 주지 않음(복구 파티션 영역이 따로 존재 합니다)
- 힌지가 무거워서 노트북을 열 때마다 힘을 많이 줘야 함
- 함께 주는 마우스의 선이 너무 짧다.